우체국 사전접수로 택배보내기 (우체국 당일 발송 마감시간 Tip!)

 

우체국에서 택배보낼 때 송장에 주소쓰는 것은 생각보다 번거로움. 진심. 게다가 자필로 써야하니 시간이 더 걸리고...송장을 쓰다보면 어느새 번호표 대기 인원이 한가득. 내순서 하늘나라로.

그래서 우체국 사전접수로 빠르게 우체국택배를 접수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리려고 함.

1. 우체국 어플 다운받기

먼저, 우체국 어플을 다운받아야 함.

2.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간편사전접수 클릭

 

3. 창구소포(일반적으로 말하는 택배) 클릭

4. 요금납부, 주소, 중량, 내용품 코드 등 기입

 

5. 접수 완료

창구에서 '사전접수 했어요' 라고 말씀하시면 핸드폰 번호를 알려달라고 할건데, 알려주고 잠시 후 카드꼽고 결제하면 됨. 아물론 현금결제도 가능. 이후, 접수가 끝나면 할인된 금액의 모바일영수증 및 종이영수증을 받아볼 수 있음. 다량의 택배를 보낸다면 왠만하면 사전접수를 이용하여 할인을 받으시는게 이득일테고. 어찌됬건 한개라도 할인받는게 좋으니까 그냥 쓰자! 또한, 어플을 통하여 배송조회까지 가능한데 당일 발송 마감시간만 잘 지키면 보통 다음날 배송이 됨. "갓체국"

나는 포항우체국을 이용했는데, 포항우체국의 당일 발송 마감시간은 원래 오후6시까지 였는데 5시30분으로 변경됨! 내일 도착을 해야하는 택배라면 당일 발송 마감시간을 꼭 지켜야 함. 아니면 이틀 튀 도착함.

 

tip!!) 당일 발송마감시간이 긴 우체국은 보통 그 도시명칭이 들어간 우체국이고, 오후6시까지 하는 곳도 꽤 있습니다. (부산우체국, 북대구우체국 등) 당일 발송 마감시간은 해당 우체국에 전화하여 직접 물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. 전화번호는 네이버 검색하면 나옴.

이렇게 어플을 이용한다면 송장종이의 낭비도 줄일 수 있고 자주 쓰는 주소를 저장하며 시간낭비도 줄일 수 있음.

결론 : 할인해준다. 그냥 쓰자.